안녕하세요 윌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제품은 바로 자라의 baggy fit 와이드 팬츠입니다.
한국에서 와이드,벌룬핏 등 여러 통이 큰 바지가 유행을 하는데요.
호주랑 한국이랑 계절이 완전 정반대여서 그런지 유행을 따라 하기 참 좋은거 같아요.
한국에서 유행하는걸 미리 사놓으면 언젠가 호주에서 유행을 하더라구요.
여기 호주에서는 계속 통이 좁은 스키니나 일자바지 같은 거의 붙는 바지들을 많이들 입는데요.
거의 대부분 반바지나 거의 달라붙는 바지들을 입어요.
힙하게 입는 사람들이나 거의 통이 큰 바지를 입는데요.
저도 한국 인스타나 영상들을 많이 보니까 유행을 어느정도 알수있는데요.
통이 큰 바지나 버뮤다 바지들이 이제 여기서 유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동생한테 물어보니 한국에서는 유행이 저물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는 이제 막 시작해서 여러 쇼핑몰이나 많은곳에서 통이 크고 긴 기장의 제품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랑 쇼핑을 자주하는데 건지는게 없는 쇼핑이 많았죠.
근데 이번에 맥쿼리에서 쇼핑을 하면서 자라에 딱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베기 핏 이라고 적혀있고 통이 큰 바지가 있더라구요.
바로 보시죠!
제가 산 제품은 이렇게 2개 인데요.
하난 검정 하나는 연청에 살짝 터치있는 제품을 샀습니다.
가격은 개당 79.95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입어봤죠.
바로 피팅 룸에 들어가서 입어 보니!!
이런느낌이 똭 나오더라구요.
제가 보통 자라에서 바지를 입으면 항상 이상했는데 이건 딱 봐도 이쁘더라구요.
가을에 이렇게 남색 니트와 저 바지에 입으면 찰떡이더라구요.
바지 아래는 살짝 길긴한데 굽이 있는 신발을 신으면 전혀 문제 없는 수준입니다.
살짝 접어입어도 되고용.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고 바로 구매를 했죠. 제가 원래 정가에는 잘 안사는데 자라에서 구하기 힘들것 같아서 바로 대려왔습니다.
아직까지도 잘입고있네요.
휘뚜루마뚜루 입기 딱 좋은거 같아요.
저처럼 옷 잘 안사고 몇개 돌려입는사람들 한테 완전 강추합니다!!
남색 니트에는 연청이 잘어울리고 검정은 살짝 올검에 입으면 이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어둡게 입으면 이쁘더라구요.
신발도 저는 아디다스 갈색 가젤을 신었는데요.
찰떡이더라구요.
사이즈 팁
저는 이제품을 30 사이즈를 입고있는데요.
제 스펙이 궁금하신 분은 댓글이나 메일 보내주시면 알려드릴게요!!
보통 제가 호주에서 바지를 m 사이즈를 입는데 이건 딱 맞더라구요.
완전 아시안 사이즈!
그래서 바로 겟 했죠.
저랑 비슷하거나 마르신분은 딱 30사이즈 입으시면 강추입니다.
어서 여러분들도 하나 장만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럼 이만 여기서 글을 마치고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좋은 내용 재밌는 이야기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윌이였습니다 :)
언제든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잘못된정보가 있으시다면 이메일이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최대한 빨리 조치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