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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ec

애플 에어태그 언박싱 및 사용 방법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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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윌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요즘에 제가 일을 좀 많이 해서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요.

일에 집중하고 해야 될 것이 많다 보니 블로그에는 점점 시간이 못 쓰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이렇게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올린 것을 확인해 보면 빨리 써야지 했었는데 어려웠습니다.

물론 핑계긴 한데... 앞으로는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가져온 제품은 바로 애플의 에어태그입니다!

(내돈 내산!)

한국에서는 에어태그가 잘 안된다고 하는데 아마 애플의 지도 앱을 사용을 못 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호주에서 처음 써봐서 한국에서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몰라요..

 

이번에 제가 멜버른을 다녀왔는데 키를 잃어버릴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뭔가 위치추적기 하나 있으면 편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는 약간 덤벙거리는 성격이어서 항상 가방을 챙기고 거기에다 다 넣어놓고 다니는데요.

항상 자주 까먹어서 가방이 없으면 항상 뒤적거려요 핳ㅎ

 

그래서 제가 찾아봤는데 삼성 제품의 위치추적기도 있지만!

저는 애플을 쓰는 애플 에어태그를 한 번 사보자 해서 가격대를 찾아봤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개당 49불, 4세트 165불, 키 링 59불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맞죠 가격이 아주 사악하죠...

한국에서는 4만 5천 원, 4세트 14만 9천 원입니다.

환율 따져서 비교해 보면

호주가 조금 더 싸네요 :)

근데 매일 환율이 달라지니 거기서 거기에요!

하지만 저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안사고 좀 더 저렴하게 살려고 찾아보는데요

그래서 찾아본 게 digidirect라는 사이트였습니다.

일단 저는 의심이 많아서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사이트가 있어야지 오더를 시작합니다.

디지 다이렉트가 가격이 저렴해서 오더 하려고 했는데 이베이에서 같은 회사에서 좀 더 싸게 팔길래 호다닥 오더 했습니다.

 

오더는 4월 19일에 했는데 배송이 24일에 도착했습니다.

호주에서는 빨리 온 거죠.

언제 오나 언제 오나 기다리면서 뜯을 생각만 했습니다 핳ㅎ

(에어태그 사기전에 에어태그 키 링 먼저 산 건 비밀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쇼핑몰이 TK maxx라는 미국의 TJ Maxx 랑 비슷한 회사입니다.

여러 가지 브랜드들을 모아놓고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죠.

거기서 CYGNETT이라는 브랜드의 에어태그 키 링을 샀습니다.

갈색으로 말이죠 ㅎㅎ

사실 쇼핑하고 있는데 에어 태크 케이스가 보여서 보니깐 너무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에어태그 나중에 사야지 하고 데려왔는데 역시

선타후뚜맞 처럼 먼저 사야지 사게 되지 안 그럼 평생 미루더라구요.

여러분도 직진하시길!

그렇게 24일 도착하고 여자친구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으면서 같이 개봉을 했습니다.

 

이렇게 딱 하나가 들어있더라구요.

뭔가 짝퉁은 아닌지 걱정하면서 걱정 반 의심 반이었습니다.

아님 뭐 어때하고 딱 뜯었죠 핳ㅎ

 

이렇게 딱 가운데가 열리면서 딱 애플 에어태그 하나가 들어있더라구요.

 

빼서 보면 이렇게 플라스틱? 종이 재질로 덮여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회색 부분은 완전 거울로 되어있어서 처음 열었을 때 너무 깨끗하고 제 얼굴이 자세히 보여서 지켜주고 싶었습니다ㅋㅋㅋ

저 재질을 빼면 삐링 하고 켜집니다.

설명서를 읽으면서 하시면 되는데 핸드폰을 키면 에어팟 연결하는것처럼 뜹니다!

그렇게 연결하고 바로 키링에 끼우고 사진 찰칵!

주변과 손이 더러운점 죄송합니다...

호주에서는 키를 많이 쓰는데 키링에 집키, 가게 키, 레고 커플 키링 등을 달아서 주렁주렁 많습니다.

제가 키를 어디다 두었는지 맨날 까먹어서 이렇게 달아놨죠.

(에어태그 달고는 한번도 찾아본적이 없는게 함정..)

 

여기서 내가 어디다 두었는지 까먹었을때 사용하는 방법!

 

Find my 를 들어 갑니다.

밑에 item을 들어가시면 이렇게 키 모양이 뜹니다.

에어태그를 설정하실때 고르실수있습니다.

저는 키에 달고 다닐꺼여서 키로 설정 해놨습니다.

여기서 저 키를 눌러 주시면

이렇게 플레이 사운드가 있습니다.

저거를 눌러주시면 삐리리릭 하면서 소리가 납니다.

안난다 싶으면 find를 눌러주시면 화살표로 위치를 보여주니 따라가서 근처에 있을때 플레이 사운드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여기까지 이고 사용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여행갈때 케리어 안에 넣어서 언제 나오는지 어디에있는지 알수있으니 그렇게 사용하세요!

 

그리고 화살표로 보여주어서 찾을수있는 위치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쉽지 않습니다.

방에 키가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켜봤는데 대략적으로만 나오고 자세히는 나오지 않아서 소리로 찾아야합니당.

 

구석에 숨겨놓고 저 멀리서 화살표로 찾아오면 방에서 여기있어 하고 끝입니다... 그리고 소리로 찾아야하죠. 아마 바로 앞까지는 못 대려나 주나 봐요 하핳

 

소리도 어디 가방에 있으면 헷갈리가 들려서 못 찾습니다.

저도 저번에 한번 가방에 있었는데 못찾아서 오케이 한번 소리로 찾아보자 하니 방에서 울리는데 어디에서 울리는질 찾을수 없었습니다. 빨리 나가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얼마나 화가 나던지..

 

아마 대략적으로 알수있는 위치 추적기 같아요 하핳

이쁜 쓰레기라고 할수있죠.

없을땐 사고 싶은데 막상 있으면 별로 필요가 없는...

그게 바로 에어태그 핳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강력하게 추천은 안 드리지만

있으면 편할것 같아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나 장만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럼 이만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좋은 내용 재밌는 이야기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윌이였습니다 :)

언제든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잘못된정보가 있으시다면 이메일이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최대한 빨리 조치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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