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는 무사시의 프로틴입니다!!
요즘 일을하면서 몸 건강을 신경쓰고 있죠. 그렇게 시작한 운동. 호주에는 여러 헬스장이 있는 그중에서도 제일 저렴한 크런치.
호주의 헬스장의 종류에 대한 리뷰는 나중에 다시한번 포스트 하는걸로.
헬스장을 다녔다 안다녔다를 반복하고 다시한번 마음 잡은 윌.
2년정도 운동을 하고 그만두었다가 다시 할려니 몸이 따라가질 않고 다음날 알이 배기기 일쑤..
이번에야 말로 다시 한번 정신 차리고 운동을 시작.
일주일 정도 하고 나서 이제 적응을 한 시점에서 둘러보는 장비와 프로틴 등등
파워 쇼핑러로써 안 볼수가 없다..
그렇게 호주에서 제일 유명한 약국(?) 이라고 해야되나 모든지 있는 chemist warehouse. 케미스트 웨어하우스는 거의 모든 약과 병에 관련된거 죄다 파는 그런곳이다. 핳ㅎ
여기엔 비타민, 약, 밴드, 생활용품, 신발, 등등 안파는게 없다. 온라인으로도 확인할수있으니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홈페이지
다파는데 5월 20일 오늘 운동관련 물품이 세일을 하는것이다?!
그건 바로 내가 옛날에 종종 먹던 무사시 라는 제품이다. 요즘은 리뉴얼이 되어 투박한 제품에서 세련되게 변한거 같다.
그중에서 내가 오늘 리뷰할건 무사시의 하이 프로틴.
바로 이제품이다.
물론 나는 헬스를 시작한지 좀 되었지만 다시 시작해서 아직은 헬린이 이다...
모든 리뷰하니깐 뭔 상관은 있냐만은 핳
옛날에도 많이 먹어보던것이여서 그냥 집어왔는데 역시 프로틴은 초콜렛맛이지.
안먹어본사람은 초콜렛과 바닐라가 있는데 그냥 초콜렛맛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가격은 무려 세일해서 34불! 역시 호주는 세일을 자주해서 좋다.
이것보단 큰 제품도 있는데 이건 1kg정도 되는것이고 2kg로 짜리도 있는데 이건 너무 무겁고 저번에도 사봤는데 줄질 않아서 일단 욕심 부리지 않고 조그만한 걸로 샀다.
한국에선 대략 7만 5천원 정도에 파는것 같다.
물론 이게 해외 제품이여서 한국에서는 안먹을 텐데 (한국엔 더 좋은 제품들이 많으니깐 뭐하러 이 비싼걸..)
호주에 있으면 이걸 먹는걸 추천한다. 내가 다른건 안먹어봐서 모르는데 이건 맛있다.
900g 정도 들어있고 45g에 물 300ml를 섞어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그러면 20 번 정도를 타먹을수있다고 나와있다.
이 통안에는 프로틴을 담을수있는 스푼 같은게 같이 동봉되어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서 45그램에 물 300을 섞어서 먹으면 된다고는 하지만 기호에 맞게 알아서 맞춰서 먹으면된다.
내가 먹을땐 맹맹해서 프로틴을 좀더 넣어서 먹었다.
매일 운동을 1-2시간씩 하고 집에 와서 타먹으면 오운완. 캬
그래서 이걸 살때 pre-workout 도 같이 사서 먹고있다.
pre-workout은 운동을 준비할때 먹는것인데 이건 따로 올려야지.
호주에 있으면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세일 하거나 뭘 먹을지 모르겠다면 이걸로 선택해서 먹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도 열심히 운동하시고 좋은 몸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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