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윌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것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헬스장의 종류인데요. 물론 집 근처에 있는 아무 헬스장을 가시면 좋겠지만 가격도 다양하고 물어보기 좀 그렇고 그냥 들어가서 둘러보자니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시드니에 있는 여러 종류의 헬스장의 가격과 위치 등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제가 한번 최대한 찾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게시물을 보시고 천천히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드니 타운홀 근처 헬스장만 검색해도 엄청 많이 나옵니다. 이것 말고도 작은 헬스장 전문 격투기 등등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가야 될지 모르죠. 저도 맨 처음 호주에 와서 헬스장을 다녀보려고 찾아보는데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찾아가서 헬스장을 등록을 하려고 하는데 안에 좀 둘러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들어갔던 기억이. 하핳
그래서 맨 처음 제가 채스우드를 살 때 근처에 있던 헬스장이
Crunch fitness, Anytime, fitness first, F45가 있습니다.
먼저 이렇게 4개의 헬스장을 알아보겠습니다.
Crunch fitness 크런치 피트니스
로고는 이렇게 생겼고 크런치 피트니스를 설명드리자면 미국 기반의 헬스장입니다. 전 세계 대략 40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지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회사이고 미국과 여러 나라에 매장이 있습니다.
현재 시드니와 멜버른에 매장이 있고 시드니에는 9개의 매장이 멜버른에는 8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시드니에는 이렇게 8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만약 호주에 와서 집 근처에 크런치가 있다면 바로 가서 등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도 저렴하고 이벤트를 자주 해서 등록비 무료와 나이키 바우처 등등을 주고 있습니다.
또 여러 가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여러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나이대의 사람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기구와 덤벨 바벨을 보유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여러 사람들이 찾고 인기가 많습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헬스장은 채스우드에 위치한 크런치 헬스장입니다.
많은 기구가 있고 모두가 깨끗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니타이져와 티슈가 배치되어 있어 닦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월을 무조건 챙겨야 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은 항상 자기도 챙겨야 하지만 그 자리 또한 깨끗하게 쓰고 다음 사람에게 양보를 해야겠죠.
그리고 가격은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3가지 멤버쉽으로 나누어져 있고 또한 PT 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채스우드의 경우 한국 PT 선생님들이 계셔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은 이렇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요일은 아침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아침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을 합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한 베이스 멤버쉽이 일주일에 10.95불입니다.
여기에는 락커와 샤워시설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운동이 끝나고 샤워를 하고 가도 됩니다.
물론 락커의 경우 데일리 락커여서 헬스장이 문을 닫기 전에 가져가셔야 됩니다.
그리고 다음 멤버십부터는 전 세계에 있는 헬스장을 사용할 수 있고 수업을 참가할 수 있습니다. 복싱이나 댄스 등등이 있죠. 또한 건 마사지 기계를 사용할 수 있어 카운터에 가서 빌릴 수 있죠.
마지막 섬밋 멤버쉽은 아무나 한 명을 데려와서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서 등록을 할 때에는 6주 치를 결제를 한꺼번에 결제를 하고 2주 치는 나중에 노티스를 주고 나서 2주를 다니게 되어있습니다. 되게 복잡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둘 때에는 내가 그만 둘려는 날짜에 2주를 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하..복잡 2주인지 4주인지 기억이 잘..
그래서 일주일에 11불 정도를 내고 다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2주 페이여서 2주에 한번 자동으로 카드에서 돈이 나갑니다.
저는 이만큼 매력적인 헬스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고 샤워시설과 락커를 사용할 수 있죠. 하지만 저렴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여 사용하고 싶은 기구를 누군가 이용을 한다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하지만 호주에 있는 크런치의 경우에는 매장이 대부분 크다 보니 이런 상황은 바쁜 시간대를 제외하곤 별로 없습니다.
출근 전 시간대와 오후 퇴근시간대 그리고 점심시간대를 피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핳
Anytime Fitness 애니타임 피트니스
이 모양을 가진 헬스장이 애니타임 피트니스입니다. 이 헬스장은 시드니에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고 특징으로는 24시간 오픈이라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이 헬스장도 미국의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헬스장은 50개의 나라에 5000개 이상의 매장이 있다고 하네요. 듣기로는 한국에도 애니 타임이 있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현재 한국에는 6개의 지점이 있고 서울과 제주도에있습니다.하핳
이렇게 많은 지점들이 있습니다. 총 540개가 넘는 매장이 호주에 있다고 하네요. 와..
그래서인지 시드니 안에 있는 모든 suburb에 지점이 하나씩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저기 호주 한가운데에 있는 거 보면 말 다 했죠 뭐. 그래서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애니 타임을 등록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애니 타임은 등록을 하면 세계 어디를 가든 그 애니 타임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대는 이렇게 스태프가 있는 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스태프가 대기를 하면서 도와주고 나머지 시간은 스태프가 없어서 카드를 찍고 들어가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늦게까지 일을 하시거나 오후에 일을 시작하시는 분들한테는 이런 헬스장이 좋죠. 저도 요리를 해서 늦게 출근을 하면 그날은 보통 패스를 하는데 오후에 일을 하는 날은 일을 끝나고 가서 할 수 있으니 좋은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사이트를 들어가서 지점을 선택하면 7일 동안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으니 신청을 하고 사용을 해본 후 등록을 해도 됩니다!
이 애니타임의 장점은 24시간 이용 가능한 것과 여러 매장이 있기 때문에 이사를 가서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대형 회사다 보니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다고 봅니다. 저렇게 크런치 피트니스의 경우에는 지점이 별로 없다 보니 이사를 가게 된다면 캔슬을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제 가격을 살펴보자면
이렇게 가격대가 나와있는데요. 스타터 멤버쉽을 보시면 보통의 조이닝 피라고 해서 등록할 때 내는 돈인데 무료로 해줍니다. 하지만 가서 등록을 하면 보통 저 돈도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 돈과 access fob로 돈을 또 받습니다. 이게 뭐냐면 key fob라고 카드를 돈 주고 사는 겁니다. 네. 돈 낭비죠. 가끔씩 이벤트를 하면 250불어치의 기프트 팩을 준다니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를 잘 보다가 등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받을 수 있죠.
여기에는 가방, 물통, 수건, 음료와 쿠키, 14일 트라이얼 카드 2개, 100불 크레딧 기프트카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격
그러면 대략 처음 내는 돈이 3개월치 300불 그리고 키값을 해서 380불 정도를 한 번에 내는 것이죠. 그럼 300불에 3달이니깐 대략 일주일에 25불 정도를 내는 걸로 보면 되겠습니다. 네 많이 비싸요 핳ㅎ.
하지만 연중무휴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좋죠. 운동을 많이 오래 하는 사람들한테는 아깝지 않은 그런 헬스장인 것 같습니다.
Fitness First 피트니스 퍼스트
이 헬스장은 피트니스 퍼스트라는 영국 기반의 프랜차이즈 헬스장입니다. 이 헬스장의 장점은 몇몇 군대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가격의 경우에도 등급별로 나누어지는데 지점마다 퀄리티에 따라서 등급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가격대가 제일 높게 측정되어 있습니다.
등급은 이렇게 6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세일을 해서 가격이 더 내려간 것 같습니다. 제일 저렴한 홈의 경우 지점이 별로 없어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지점별로 가격대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채스우드는 주에 30불을 내야 하는 것이죠. 그만큼 크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나 클래스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채스우드의 경우 플래티넘이며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에게는 거의 사치 같은 느낌이라서 패스를 했습니다. 너무 비싸기도 하고요. 물론 애니타임만큼 24시간을 운영하는 지점이 몇 군데 있는데 채스우드의 경우에는 시간이 정해져있죠.
채스우드 근처에 윌로비에 피트니스 퍼스트의 경우에는 24시간 운영입니다.
**가격
현재 이벤트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가격의 경우 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지네요. 달마다 내는 건 주마다 40불. 12개월을 한 번에 묶어서 계산을 하면 32불. 18개월 한 번에 끊으면 주에 30불. 너무 비싸요..
저의 생각으로는 굳이 이 가격에 헬스장을 찾아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좀 비싸긴 했습니다.
F45 training
이 헬스장(?)은 호주에 많은 지점이 있는데요. 호주에 무려 547개의 지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suburb를 가더라도 애니타임과 마찬가지로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흡사 크로스핏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크로스핏과는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네. 그렇다고 하네요. 크로스핏의 경우 좀 더 강렬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집 근처에 있는 f45를 보면서 느꼈지만 좀 빡세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땀을 엄청 흘리면서 막 왔다 갔다 힘들게 하고 계시더라구요. 하필 저희 집 가는 길에 있어서 항상 보게 되어 저도 운동 욕구가 막 끓어오르기도 하구요.
제가 보면서 느낀 점은 옆에서 트레이너들이 붙어서 계속해서 도와주시고 f45 training의 스타일로 계속해서 다른 운동을 하면서 땀을 빼는 운동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사이트에서 보니 45분 동안 750칼로리를 빼는 운동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보시면 막 바벨 들고 움직이고 볼 들고 움직이고 노래 엄청 크게 틀어놓고 다 같이 으쌰 으쌰 하고 있는 걸 많이 봤습니다.
가격은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달마다 계약, 6개월 계약, 12개월 계약으로 해서 각각 66불, 60불, 55불입니다. 물론 텍스를 포함해서 5-6불 정도 추가가 되니 주에 72불, 65불, 60불입니다. 많이 비싸죠..
시간표를 보시면 이렇게 채스우드의 경우 45분 수업이 6개씩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주 클래스가 다르니 항상 확인을 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시간표를 눌러서 클래스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world gym 월드 짐
몇몇 분들은 이미 보셨을 겁니다. 이 헬스장의 이름은 월드 짐 헬스장이고 이 헬스장 또한 1976년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입니다. 시드니 시티에 위치해 있고 시드니에는 아래에 위치한 곳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기구가 있고 클래스를 위한 방들도 마련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24시간으로 운영되어 좋습니다. 물론 24시간 이용을 원하시면 35불을 내고 키를 사야 합니다.
클래스는 요가와 줌바 그리고 스트렝스로 나눕니다.
가격의 경우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달마다 결제를 원하시면 주에 26불.
1년 등록으로 주에 20불.
18개월 등록으로 주에 17불.
메가 멤버쉽은 주에 35불입니다.
이 헬스장의 장점은 여러 가지 기구와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고 24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오래 등록하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죠. 1년이나 1년 빈 개월을 이용하면 크런치 비슷하게 싸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5개의 대형 프랜차이즈 헬스장을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시티에는 여러 가지 헬스장이 있지만 저는 여러 군데에 있는 헬스장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헬스장의 경우도 있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제외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헬스장을 찾아보았는데 여러분들이 맘에 드는 헬스장을 골라서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직접 근처에 헬스장에 가서 트라이얼 해보고 싶다고 하면 1일이나 3일 트라이얼을 할 수 있게 도와주니 해보고 결정해도 됩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좋은 헬스장을 골라서 즐거운 운동하세요!!
저는 이만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윌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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