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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ashion

바스틱 오버핏 싱글 레더 숏 자켓 브라운 리뷰/ 실착/ 사이즈 팁/ 냄새 지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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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윌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최근에 제가 일을 시작을 해서 너무 바쁜 나머지 올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별로 보는 사람도 없긴 하지만.. 노력을 해야 하는데 하핳

그래서 쉬는 날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바스틱의 오버핏 싱글 레더 숏 자켓 입니다.

저는 이 제품을 원더플레이스라는 편집숍에서도 보았고 무신사에 현재 판매 중에 있습니다.

 

https://www.musinsa.com/products/1770859

 

바스틱(VASTIC) 오버핏 싱글 레더 숏 자켓_브라운 - 사이즈 & 후기 | 무신사

제품분류 : 아우터 > 레더/라이더스 재킷 브랜드 : 바스틱(VASTIC) 제품번호 : Over-Fit Single Leather Short Jacket_Brown 제품 : 오버핏 싱글 레더 숏 자켓_브라운 - 32,500

www.musinsa.com

제가 선택한 색상은 4가지 색상 중 브라운입니다.

색상에는 베이지, 블랙, 브라운, 블루가 있습니다.

현재 베이지와 블루는 솔드아웃으로 현재 블랙과 브라운이 스턱이 남아있습니다.

이 제품은 동물 가죽으로 만든 것이 아닌 비건 레더를 사용했다고 나옵니다. 말이 비건 레더고 인조가죽입니다. 하핳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관리도 편하니 막 입을 수 있는 자켓이죠.

가격은 65000원에서 세일해서 4-5만 원대에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세일할 때 쿠폰을 먹여서 4만 원 초반에 살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보시는 거 와 같이 M 사이즈와 L 사이즈가 있습니다.

총장이 좀 짧은 느낌으로 키가 커 보일 수 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때 사이즈를 잘 선택을 하셔서 사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딱 달라붙는 그런 자켓이 나오니깐요..

그래서 제가 자켓을 안 샀었죠. 항상 어디 가서 입어보고 사는데 이건 바로 주문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동생이 이걸 이미 사서 입고 있었습니다. 하핳

어느 날 동생이 이 자켓을 입고 가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죠. 어디서 샀냐고.

무신사에서 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격을 보고 4만 원대에 살 수 있다고 하니 저한테 3만 원에 팔라고 했는데 자기가 원더플레이스에서 보고 이뻐서 무신사를 이용해 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된다고.

하...

그래서 저도 그냥 무신사에서 같은 사이즈로 샀죠. 동생하고 스펙이 비슷해서 얼추 맞거든요. 하핳

저는 173에 72-3 킬로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L 사이즈를 샀습니다.

제가 입기에는 입었을 때 확실히 오버핏 느낌이었습니다.

짧은 느낌도 없고 편하게 막 입을 수 있는 그런?

그리고 또 자켓 핏이 좋아서 어디에는 잘 어울리고 성숙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여기에 첼시 부츠를 신으면 뭔가 성숙해 보이는 느낌.

밑에 보이시는 것과 같이 겉감은 폴리우레탄 100퍼센트,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퍼센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인조가죽 특유의 오징어 냄새가..

이게 큰 단점이에요..

밑에는 자켓의 쉐잎을 보여줍니다. 자켓 그 자체이죵. 디테일들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가격 대비 짱짱합니다.

막 싸 보이는 그런 느낌의 재질도 아니고 보세 느낌도 아니어서

괜찮은 자리에 입고 가기에ㅣ 괜찮습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지퍼를 닫고 다니면 안 됩니다.

지퍼를 다 닫으면.. 북한의 김..

닫고 입지는 마세요. 뭔가 답답해 보이고 뭔가 이상하네요. 하핳ㅎ

저도 입으면서 닫아서 입어본 적은..

알잖아요. 패션은 더울 때 덥게 입고 추울 때 춥게 입어야 이쁘다는 걸요 하핳.

이건 제가 호주에서 이번에 비비드 축제 때 찍은 사진인데요. 제 키에 저렇게 나옵니다. 173에 라지 사이즈를 입었습니다. m 사이즈는 너무 총장이 너무 작아서 입기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만약 키가 170 이상이시다면 라지 사이즈를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이 자켓에 첼시 부츠가 그렇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첼시 부츠 하나 장만해서 같이 입으면 여러분들도 잘 입고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몸무게가 좀 많이 안 나가신다 하면 m 사이즈를 가도 됩니다만. 저는 라지 사이즈를 추천드려요!

첼시부츠 리뷰는 여기에서!

 

https://willmin.tistory.com/2

 

닥터마틴 2976 첼시부츠 스무스 언박싱 Dr marten 2976 smooth Chelsea boots /사이즈팁 /착샷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른 리뷰를 적어볼려고 해요. 제가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바로 닥터마틴 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돌아오자마자 일을 구하기 전에 여자친구와 쇼핑을 하던중 눈에 들어온

willmin.tistory.com

 

 

그리고 이 자켓이 정말 정말 이쁘고 좋은데 인조가죽 냄새가 심합니다.

가죽 냄새가 약간 오징어 냄새가 나서 처음에 쇼핑백을 뜯으면 바로 알으실 거예요. 모든 사람들의 후기가 비슷하더라구요. 하하핳하

하지만 냄새를 지우는 방법은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뺐는데요.

일단 햇빛이 잘 드는 날에 한번 말려주시고요.

그런 다음에 식초를 분무기에 부어서 몇 번 뿌려주세요! 그리고 나중에 한번 닦아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인조가죽이 냄새가 좀 오래가서 오래갑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연적으로 빼는 게 제일 좋죠.

세탁을 하면 물에 의해 자켓의 모양이 변형될 수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베이킹 소다를 뿌려놓으면 탈취를 도와준다고 하네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식초
  2. 베이킹 소다
  3. 가죽 클리너
  4. 신문
  5. 가죽 전문 클린 업체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식초를 사용했고 여러분들도 추천드려요!

이렇게 가격 대비 좋은 자켓 하나 장만하고 이쁘게 옷 한번 입어보세요! 물론 저는 옷을 잘 못입지만 여러분들은 이쁘게 꾸밀수있을거에요!

여기까지 윌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제품, 좋은 장소를 찾아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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